민상용 Min Sangyong

스튜디오로그를 운영하며 밴드 테호와 세컨세션에서 활동하는 드러머이자 엔지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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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상용은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위치한 음악 스튜디오 스튜디오로그(studioLOG)를 운영하는 레코딩, 믹싱, 마스터링 엔지니어이자 드러머이다. 2010년대 초반 결성되어 재즈의 즉흥성과 훵크 그루브를 융합한 사운드를 선보인 3인조 밴드 세컨세션(Second Session)의 드러머로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영국에서 음향 공부와 로컬 밴드 연주를 했던 이력을 가지고 있다. 이후 기타리스트 이태훈과 결성한 듀오에서 시작해 색소포니스트 김성완, 피아니스트 진수영이 합류하며 4인조 체제를 갖춘 즉흥 연주 그룹 테호(TEHO)의 드러머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대표작

스튜디오로그를 거점으로 다양한 뮤지션들과 협업해 왔으며, 테호의 정규 앨범 및 라이브 실황을 기록하는 역할을 도맡았다. 특히 테호가 진행한 41회부터 50회까지의 라이브 실황을 믹싱 및 마스터링하여 담아낸 5집 《Pierrot le Fumeur》(2024년 9월 발매)는 2025년 제22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재즈 - 연주 음반'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엔지니어로서의 협업도 활발하여 김사월의 정규 3집 《헤븐》, EP 《드라이브》를 비롯한 주요 작품의 레코딩과 믹싱을 담당하였으며, 넉살과 까데호의 합작 앨범 《당신께》(제20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랩&힙합 음반 수상)의 믹싱 및 마스터링 엔지니어로 참여했다. 또한 포크 싱어송라이터 황푸하의 정규 3집 《두 얼굴》(2022)에서는 녹음, 믹싱, 마스터링뿐 아니라 테호 멤버들과 함께 연주 및 공동 프로듀서로 참여해 포크 음악에 실험적 즉흥 연주를 입혔다.

녹음 엔지니어 12작품
믹싱 엔지니어 5작품
마스터링 엔지니어 3작품
드럼 2작품
프로듀서 2작품
편곡 1작품